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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가조사시스템 조사결과 60%의 기업, 설비 이용율 75%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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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1-30 14:27:54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시장수요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기업가는 어떤 업종에 발전전망이 있다고 생각할까? 또한 기업이 선호하는 고용형태는?

 

중국기업가 조사시스템이 실시한 제23차 전국기업경영자 연도 밀착조사 보고에 따르면 생산과잉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지만 각 업종별로 현저한 차이가 있고 첨단산업과 생산성 서비스업등은 양호한 발전공간을 가지고 있다. 기업가들은 ’13.5’규획 기간동안 실버, 레저여행, 인터넷, IT서비스, 메디컬, 신에너지, 환경보호등 6대 업종의 전망이 밝다고 보았다. 기업이 점점 대학생 고용을 선호하고 있는데 이는 산업 구조조정에 보조를 맞추는 대목이다.

 

현재 생산과잉 문제는 여전히 중국 기업발전의 발목을 잡는 중요한 요소로 심각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해당 업종 생산량 과잉현상이 ‘매우 심각’한 기업경영자가 16.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교적 심각’이 58.6%, ‘별로 심각하지 않다’가 25.3%로 나타났다.

 

2012년부터 해당 업종 생산과잉 문제가 ‘매우 심각’하거나 ‘비교적 심각’하다고 대답한 비율이 모두 급증추세에 있고 과잉생산 문제가 ‘별로 심각하지 않다’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용율은 생산과잉의 심각정도를 반영한다. 60%에 육박하는 기업의 설비 이용율은 75%를 밑돌고 기업 평균 설비 이용율은 67.8%에 이르며 그중 제조업의 평균 설비 이용율은 66.6%로 2014년 설비 이용율 대비 4.4%P하락했다.

 

단, 생산과잉은 업종별로 차이를 보인다. 일부 업종의 생산과잉 문제는 매우 심각한 반면 첨단 제조업, 생산성 서비스업은 양호한 발전공간을 가지고 있고 이는 산업 구조조정과 경제 방식전환에 좋은 여건을 마련할 것이다.

 

생산과잉이 기업의 투자의욕을 꺾는 건 사실이지만 기업가들은 여전히 여러 업종의 미래를 밝게 내다보고 있다. 조사 중에서 기업경영자 절반이상(50.3%)은 실버산업의 전망을 밝게 봤다. 그밖에 43.1%는 레저여행 업종을, 37.2%는 인터넷과 IT서비스업을, 33.7%는 메디컬 산업을, 33.1%는 신에너지 업종을. 32.8%는 환경보호 업종의 전망을 밝게 점쳤다. 기업 경영자는 ’13.5’ 발전전망이 가장 낮은 업종으로 자동차산업(1.7%)과 계기판업종(1%)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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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国企业 设备利用率第,产能过剩,중국 기업,설비이용율 저하,생산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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