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오피니언

중국 국토부: 선전 산사태 원인은 인공 흙더미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2-21 11:15:33

20일 오전 11시, 선전 헝타이위 공업단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21일 오전 9시까지 총 91명이 실종됐다. 초기 조사를 통해 이번 재해로 건물 33동이 매몰되거나 피해를 입었다.

 

 

국토자원부는 초기 조사를 통해 선전 광밍신구 사고는 산 자체가 무너져 내린 것이 아니라 인공 흙더미가 붕괴된 것이라고 관영 웨이보를 통해 밝혔다. 인공 흙더미 붕괴 지점은 주로 진흙과 건축물 쓰레기를 쌓아두는 적치장이었는데 퇴적량이 너무 많고 경사가 심해 무너져 내렸으며 이로 인해 건물 여러 동이 붕괴됐다.

 

국토자원부는 현재 지질재해 비상대응 3급으로 높였다. 아울러 국토자원부 응급처리반은 구조팀을 현장으로 파견해 지방을 도와 응급처치 작업을 계속해 2차 재해 발생을 막을 것이라고 전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선전 산사태,인공 흙더미,深圳山体滑坡,人为灾害,人工堆土]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