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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췬 AIIB 초대 총재, AIIB 업무 상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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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1-19 13:46:00

 

1월 17일, 진리췬(金立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초대 총재는 베이징에서 “다자개발 금융기관으로서 기존의 국제금융시스템 상황을 고려하고 업무상 편리를 위해 AIIB는 달러를 결제통화로 하며, 달러를 사용해 대출을 지급할 것이다. 첫 대출은 올해 중반기쯤에 지급할 예정이다. 또 AIIB도 달러, 유로화 및 위안화 자산 등을 포함시킬 것이다. 이밖에 AIIB는 업무 언어로 영어를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대출을 얼마나 지급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협력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진 총재는 초대 총재로서 임기 5년 동안의 선결 임무는 완비되고 규범화된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AIIB를 전문화, 고효율, 청렴한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 푼의 자금이라도 잘 사용하기 위해서 AIIB는 충분한 준비를 하여 회원국의 인프라 건설을 지원하는 한편 컴플라이언스 리스크(Compliance Risks)를 식별, 평가하는 전문적인 합규(合規)부처를 설립하여 관리층 상부에서 감독기능을 행사하고 이사회에 직접 보고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AIIB의 주도국으로서 AIIB의 운영과 발전을 더 잘 지원하기 위해 기한 내에 자본금을 납입하는 것 외에도 중국은 AIIB 프로젝트 준비금으로 5000만 달러의 특별기금을 출자해 후발개도국 회원국의 인프라 프로젝트 준비를 지원하는 데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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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진리췬 AIIB 金立群 亚投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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