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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팔레스타인에 5000만元 무상원조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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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1-23 16:03:16

20일,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도착해 이집트 국빈 방문에 돌입했다. 21일, 시진핑 주석은 카이로 북부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아랍연맹(AL) 본부에서 ‘중국-아랍관계의 희망찬 미래 공동 개척’을 주제로 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21일 아랍국가연맹 본부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과 아랍 두 민족은 서로 진심으로 대하면서 고대 실크로드를 드나들며 친구가 되었고 민족독립을 쟁취하는 투쟁에서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으며 국가 건설의 여정에서 서로 도왔다”고 밝히고 “이런 신뢰는 매우 견고하여 깰 수가 없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중동의 평화 프로세스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1967년의 국경선을 기본으로 하고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해 완전 주권을 누리는 팔레스타인을 건설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팔레스타인이 국가 자격으로 국제사회에 융합하고자 하는 정당한 소망을 이해하고 새로운 중동문제 화해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을 지지하며 아랍연맹(AL)•이슬람협력기구(OIC)가 이를 위해 노력을 해 주기를 지지한다. 팔레스타인의 민생 개선을 위해 중국은 팔레스타인에 5000만 위안의 무상원조를 제공해 팔레스타인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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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国 巴勒斯坦 5000万元无偿援助 중국 팔레스타인 무상원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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