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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겨울방학: 엄마 따라 회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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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1-25 13:55:29 | 文章来源: 中国网

张朵拉,今年7岁,现就读于北京某知名大学附小,今年迎来了她上小学后的第一个寒假。

 

孩子总是少不了爱玩的天性,在她眼里,寒假就是最开心的日子,就连寒假由于家中无人看管,不得不被妈妈带到工作单位一事,也是开心的不得了,她说:“跟妈妈到工作单位最有意思了,希望天天都能去。”但是,对于朵拉的妈妈来说,把孩子带到单位是不得已而为之——家里老人有事脱不开身,自己和丈夫不能不顾工作,但是又不能放下孩子不管,最终只能把孩子带到单位。

 

也许对于孩子来说,这是一种不一样的体验,可以接触到更多的人、更多的事,但是对于家长,则更多的是一种无奈。朵拉的妈妈说,把孩子带到单位,总觉得打扰了同事,心中不免愧疚,还是希望早点有人帮忙照顾孩子。

 

장 도라, 올해 7살, 현재 베이징 모 유명대학 부속초등학교 재학, 초등학교 입학 후 첫겨울방학을 맞았다.

 

아이들은 천성적으로 노는 걸 좋아한다. 도라도 역시 겨울방학은 가장 즐거운 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겨울방학 동안 돌봐줄 사람이 없자 할 수 없이 엄마 회사에 따라가야 한다. 도라에게 있어서 이런 것도 매우 즐거운 일이다. 도라는 “엄마 회사는 무척 재미있어요. 날마다 오고 싶어요.” 라고 흥분해 말한다. 하지만 도라 어머니는 아이 조부모가 일이 있어 아이를 돌봐줄 수 없고 남편도 일 때문에 안되고 아이만 혼자 집에 놔 둘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출근하는 거라며 하소연을 했다.

 

엄마 직장에 따라가는 것은 여러 사람들과 새로운 일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쩌면 아이들에게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도라 어머니는 아이를 데리고 출근하는 게 동료들에게도 그렇고 여간 미안한 게 아니라며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년 1월 21일, 아침 6시반, 일찍 일어나 세수하는 도라, 엄마회사에 따라갈 생각에 평소 등교 때보다 더 뜰더 있다.

2016년 1월 21일, 아침 6시반, 일찍 일어나 세수하는 도라, 엄마회사에 따라갈 생각에 평소 등교 때보다 더 뜰더 있다.

2016年1月21日,早上6点半,朵拉起床洗漱,因为喜欢跟妈妈一起去单位,所以比平时上学起床还要积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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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식 겨울방학 中国式 寒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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