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판（一帆, 11세）의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이다. 빙설운동은 이판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여서 그는 오래 전부터 겨울방학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겨울방학 때마다 부모님은 그를 데리고 스키와 스케이트를 타러 다녔다. 새하얀 눈과 얼음의 세계에서 그는 항상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다.
베이징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베이징 시내와 주변의 스키장과 스케이트장 건설이 날로 완비되면서 빙설운동도 더 빠르게 널리 보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인의 빙설운동에 대한 열정도 전례없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점점 더 많은 청소년들이 빙설운동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물론 이판도 예외가 아니다.
今年，一帆迎来了小学的最后一个寒假。他从很早就开始期盼寒假，因为冰雪运动是他的最爱。每个寒假父母都会带他去滑冰滑雪，在白色的冰雪世界里他总能寻找到无穷乐趣。
随着北京冬奥会申办成功，北京市内及周边的滑雪、滑冰场馆建设的日益完善，也让冰雪运动更便捷，更普及。中国人对冰雪运动的热情空前高涨，特别是越来越多的青少年加入到冰雪运动中来，十一岁的一帆就是其中一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