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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월 증시 시가 12조 이상 증발…개인 투자자 평균 12만元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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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2-02 14:02:05

중국증시가 1월 마지막 장의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2월1일 중국 증시는 하락장을 연출, 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상하이종합지수는 또 다시 2700선이 붕괴되어 1.78%의 낙폭을 기록하며 2688.85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선전 두 증시의 1782개의 주식이 전일 대비 하락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상하이종합지수는 1000포인트 가까이 빠지면서 낙폭이 22.65%에 달해 사상 최대의 1월 낙폭을 기록했다.

 

최근 10년 상하이•선전 증시는 2월에 80%가 상승

 

‘블랙 제뉴어리(Black January)’가 지나고 2월에 시세 전광판이 붉은색으로 반짝이게 될지는 투자자들의 주된 관심사다. 역대 데이터에서 최근 10년 상하이•선전 증시는 2월에 80%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퉁화순(同花順) 재경 데이터에서 최근 10년, 상하이종합지수는 2013년과 2008년 2월 하락했으며 평균 낙폭은 0.8% 안팎이었다. 그 나머지 해의 2월에는 평균적으로 상승했으며, 최대 상승폭이 나타난 해는 2005년으로 2005년2월 상하이종합지수는 9.58%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2008년 금융위기 발발 이후에도 상하이종합지수의 2월 시세는 평균적으로 2%~6% 선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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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1月 股市,资本市场 行情,중국 증시,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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