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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제룬, 자신 쫓던 파파라치에 야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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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2-02 16:48:38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이 파파라치에게 간식을 나눠줘 화제다.

 

 

TV리포트는 중국 펑황연예의 보도를 빌려 저우제룬과 그의 아내 쿤링이 늦은 밤 산책을 즐기던 중 현지 매체의 파파라치를 발견하고 먼저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당시 저우제룬은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었고, 기자는 이들 부부의 사진을 찍기 위해 잠복 중이었다. 차를 대고 두 사람이 들어간 식당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1시간여 뒤 부부는 포장한 음식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그러던 중 저우제룬이 자신을 따라온 파파라치의 정체를 파악하고 쿤링과 함께 차로 다가갔다. 저우제룬은 차 안에 있는 파파라치에게 "당신들로 바뀌었어요? 새로 왔나봐요?"라고 먼저 말을 걸어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먼저 다가가 아는 척을 한 뒤에는 자신들이 먹기 위해 사가지고 나온 음식을 기자에게 건넨 것이다. 기자가 여러 차례 거절했지만 "받으세요, 여기 서있기 어색해요"라고 권했고, 기자가 결국 음식을 받아들자 쿤링과 자리를 떠났다.

 

이같은 소식은 곧 중화권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아빠가 되더니 달라졌다" "예전에 기자 폭행했던 일도 있었는데 이렇게 달라지다니" "진짜 멋있다" "왠지 속시원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우제룬은 지난해 2월 14세 연하의 모델 쿤링과 결혼해 최근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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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周杰伦,狗仔 偷拍,夜宵,저우제룬, 파파라치, 야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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