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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감회 주석 교체…증시 안정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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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2-21 11:08:19

20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위원회는 샤오강(肖鋼) 주석을 보직에서 해임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샤오 주석의 후임으로 인민은행 부총재를 역임한 리우스위(劉士余) 중국 농업은행장(당서기)이 신임 증감회 주석이 임명됐다고 덧붙였다.

샤오강(肖鋼)

 

샤오강 주석은 지난해부터 중국 주식시장의 급등락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달 주가 급등락을 막으려 도입했던 서킷브레이커(circuit brakers, 지수 등락폭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거래를 일시 중단하거나 조기 종료하는 제도) 제도가 되레 주식 폭락사태를 악화하면서 거센 사임압박에 시달렸다. 
 

리우스위(劉士余)

한편 샤오 주석의 뒤를 잇게 된 리우 신임 주석은 칭화대 수력발전공정 건축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2006년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에 이어 2014년 중국 농업은행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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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증감회,주석 샤오강,리우스위,中国证监会 刘士余 肖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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