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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 G20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 경제하방우려 잠식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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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2-26 14:14:40

재경관찰 : G20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 경제하방 우려 잠식위해 노력

 

주요20개국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가 26일과 27일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경제 회복 저조와 금융시장 동요 가중등 배경에서 이번 회의는 각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회의참가자는 글로벌 경제성장과 리스크 관리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라미로 다실와 브라질 재정부 사회관계부 관료는 브라질 경제가 수년간 심각하게 쇠퇴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글로벌 경제의 구조개혁, 특히 금융과 사회복지 분야에서 개혁을 더욱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현재 경제상황을 구조개혁의 기회로 삼아 신흥시장 국가의 경제발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24일, 이번 회의에서 각국은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에게 완만한 금리인상을 요구할 것이라며 미연준 금리인상은 이머징마켓국가의 자금유출을 유발할 것이고 이는 또한 금융시장 동요의 주요요인 중의 하나라며 현재 시장은 재닛 옐런 미연준 의장의 태도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재진 한국현대경제연구소 연구원은 미연준의 금리인상후 글로벌 경제 회복이 저조해지고 한국은 현재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이라며 미연준의 금리인상은 한국이 이번 회의에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의제 중의 하나이다.

 

국제통화기금(IMF)24일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가 제공한 감측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경제회복이 ‘탈선’의 위험이 가중되고 있고 각국이 전면적 경제성장과 리스크경감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IMF는 G20국가가 지속적으로 구조개혁을 실시하고 가능한 정책도구를 활용해 수요와 공급을 진작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저인플레이션의 배경에서 대다수의 선진 경제주체는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고 동시에 통화정책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피해야 하며 더욱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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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G20财长和央行行长会议 经济下行压力,주요20개국 회의 ,세계 경제하방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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