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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주 투자자 1인당 평균 26.5만 손해…시가총액 13.3조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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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01 13:11:51

2월 마감일인 29일, 중국 증시는 전체적으로 낙폭을 키우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상하이와 선전 증시는 전장대비 하락장으로 개장해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2700포인트를 사수하지 못했고, 창업판지수는 7% 가까이 폭락, 연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시장의 약 600개 주식의 주가가 하한가로 떨어졌다. 상하이지수는 작년 최고치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

 

29일, 상하이지수는 전장대비 2.86% 하락한 2687.9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고, 선전성분지수와 중소판지수는 평균 4%가 넘게 빠졌다. 중국판 나스닥인 창업판지수는 낙폭이 가장 컸다. 이날 창업판지수는 6.69% 내린 1880.15포인트로 장을 마감하면서 연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상하이와 선전 양시장의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줄어 들면서 29일 거래액은 4617.70억 위안에 그쳤다.

 

상하이와 선전 거래소 데이터에서 29일 상하이 증시의 시가총액은 22.632조 위안으로 평균 주가수익률(PER)은 13.52배, 선전 증시의 시가총액은 17.0706조 위안으로 평균 PER은 38.61배였고, 상하이와 선전 양시장의 시가총액 합계액은 39.7조 위안으로 작년 5월 에 비해 70조 위안 적었다.

 

현재 A주 시가는 이미 40% 넘게 빠졌다. 아울러 작년 6월12일 최고치를 기록한 5178.19포인트에 비해 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미 48% 하락했다.

 

한편 29일 시가총액은 39.7조 위안을 기록, 작년 12월31일(53조 위안) 대비 이미 13.3조 위안이 줄어들었다. 중국결산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월19일 기준, A주 보유 투자자 수는 5016.92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준으로 대략 추산하면 올 들어 A주 보유 투자자는 1인당 평균 26만5천 위안의 손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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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A주 투자자 ,손해, 中国股市 人均亏损,市值缩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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