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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공매도’ 목소리, 중국 자신감 흔들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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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01 15:55:24

연초 다보스포럼에서 중국 경제를 ‘공매도’하려는 목소리가 흘러 나온 데다 거물급 헤지펀드들이 위안화 절하 베팅에 동참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통계 데이터를 보면 중국은 ‘경착륙’은 물론이고 ‘절벽식 하락’도 없다. 중국 쇠퇴를 부르짖는 목소리가 또다시 공허하게 들릴 뿐이다. 중국은 현재 양회(兩會) 개최를 앞두고 올해 ‘13.5’의 시작을 알리는 긍정적 신호로 중국 경제의 새로운 전진을 위한 밝은 내일을 예감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보고서를 보면, 1979년에서 2012년까지 중국 경제의 연평균 성장 속도는 9.8%를 기록했다. 경제 규모의 기수(基數) 변화가 커 2015년 중국의 GDP 증가(4조 1천억 위안)가 1993년 한해 GDP(약 3조 6천억 위안)를 넘어섰다.

 

중국 경제는 뉴노멀로 진입한 이후 전환과 업그레이드 과정 속에서 여전히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며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뒷받침했다. 2015년 11월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제10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국은 경제를 중고속 성장으로 유지할 능력도 자신감도 있고, 계속해서 각국 발전에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중국의 이 자신감은 전면적 심화개혁과 개방형 경제 신체제 수립 결심과 실천에서 나오는 동시에 중국 경제의 강력한 내재동력과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으로 인한 것이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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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중국경제 뉴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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