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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규모 경기부양책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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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02 15:59:40

      중국이 최근 발표한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로 대규모 경기부양책 도입 여부가 주목받는 가운데 '중국은 여전히 경제에 대규모로 강한 자극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신화사가 1일 보도했다.

 

  신화사는 중국이 화폐정책을 " '온건 기조' 아래서 약간 느슨하게 푼 것"일 뿐, 또 "이는 여전히 경계구간 내에서 이뤄진 조정으로써 절대로 경제에 대규모로 강한 자극을 주겠다는 전조가 아니다"며 중국의 화폐정책은 2008년 '긴축', 2009∼2010년 '적절한 완화' 과정을 거쳐 6년 째 '온건상태'가 유지되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판단은 중국의 금융정책 조정 수단이 개선된 점과 국내외 경제의 기본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경제학자들은 보편적으로 이번 지준율 인하가 예상범위 내에 있었던 것으로써 주요하게는 외국환평형기금 감소 수요를 피하고 실물경제 발전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실제로 중국 인민은행의 외국환평형기금은 최근 1월까지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의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준율 발표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신화사는 이에 대해 '온건정책 속 완화 추구'는 중국의 화폐정책에 대해 '완전한 새로운 시각'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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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央视网
关键词:[ 경기부양책,中国 经济刺激计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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