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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명문학군 근처 11m2 주택 530만에 팔려…금20kg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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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03 15:26:51

 

중국의 소리 ‘신원종헝(新聞縱橫)’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시청(西城)구의 원창(文昌)골목 안에 있는 잡초가 무성한 단칸짜리 낡은 집이 금 20kg 가격에 팔렸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11.4m2의 원룸이 무려 530만 위안의 고가에 팔렸다. 이렇게 고가에 팔린 이유는 이 집이 베이징의 명문 초등학교 중 하나인 실험2초등학교 근처에 있다는 학군 프리미엄 때문이다. 이 집의 제곱미터당 가격은 46만 위안에 달하며, 이 가격은 베이징 명문학군 근처 주택 매매가 중 최고 비싼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이 얼마나 오래 갈지, 그리고 이 집을 산 사람이 돈이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 인지 아니면 이를 악물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산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교육자원의 불균형이 명문학군 주변의 집 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것은 알고 있다. 이 문제는 철저하게 해결되어야 한다. 주택 가격이 더 비싼 것은 있을 수 있으나 최고 비싼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명문학군 주변의 집값과 관련된 뉴스들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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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北京 学区房 11平米 530万,베이징 명문학구,고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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