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0년 전후 우주정거장 완성계획, 핵심 선체, 선저우•톈저우와 도킹 가능
’13.5’규획강요초안은 우주탐측과 우주비행체의 궤도 진입서비스와 유지보수 시스템을 6대 ‘과학혁신 2030-중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간주한다고 제시했다. 전국정협위원이자 중국 유인우주 프로젝트 총책임자인 저우졘핑 (周建平) 총 설계사는 8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은 2020년 전후로 독자적인 우주 정거장을 완성할 예정"이라며 “총 3개의 선체로 설계된 이 우주 정거장은 1개의 핵심 선체, 2 개의 실험 선체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선체는 20톤급으로 전체 이미지는 T자형”이라고 소개했다.
저우 총설계사는 핵심 선체는 5개의 도킹 입구가 있어 화물운송 우주선 1개, 유인우주선 2개와 실험 선체 2개를 도킹할 수 있고 우주인이 선체 외부로 이동할 수 있는 출입구를 따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우 총설계자는 이어 “우주정거장은 확장이 가능하고 우주과학 연구와 응용의 수요에 따라 더 많은 우주선 도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국의 우주 정거장 연구개발은 규모적합의 원칙을 따랐다. 이렇게 거대한 프로젝트는 적합한 규모로써 프로젝트 사업비를 통제할 수 있고 중점적으로 유인우주의 특색을 두드러지게 나타내며 대기권 밖에서의 사람의 역할을 발휘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중국 우주 정거장 완성시, 국제 우주정거장은 사용기한이 만료될 것”이라고 저우 총설계자는 말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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