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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캉 정협의원, “재정적자 비율 3%로 인상, 적극적인 재정정책 구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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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10 16:59:49

현재 개최 중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는 재정 정책에 대한 열띤 논의가 벌어지고 있다.

 

전국정협의원이자 화샤(華夏)신공급경제학연구원의 원장직을 맡고 있는 자캉(賈康)은 경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6년 재정적자 및 세제개혁 등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정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경제성장 궤도 수정, 구조조정에 따른 고통, 신구(新舊) 성장 엔진 교체 등을 배경으로 경제의 하방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6년 예산안에서 재정 적자 규모는 전년대비 5600억 위안 늘어난 2조 1800억 위안으로, GDP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3%로 끌어올릴 방침이 제시됐다.

 

자캉 위원은 이에 대해서 “3%는 연간기준으로 보면 적절한 수치이고 올해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낸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 “재정적자 비율을 2.3%에서 3%로, 0.7%p 끌어올린다는 것은 적극적인 재정을 동원해 경제성장을 도모할 것이 분명하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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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자캉 재정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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