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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루오리진, “오는 2017년 유인 우주 왕복선 시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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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14 10:44:21

 

홍콩 뉴스 사이트 동망(東網)은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경영하는 우주선 개발업체 블루오리진(Blue Origin)이 오는 2017년에 유인 우주 왕복선을 시험 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9일 보도했다.

 

베조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 있는 생산 기지를 시찰하던 중 상업용 우주 관광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번 사업이 기업에 큰 이윤을 가져다 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또는 그는 “우주로 위성 및 다른 물체를 발사하고자 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로켓 엔진을 팔아 수익을 낼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블루오리진은 2015년 세계 최초로 재활용 로켓시스템인 ‘뉴셰퍼드(New Shepard)’ 발사해 지상으로 귀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현재 ‘뉴셰퍼드’는 최초로 2회 연속 카르만라인(Karman Line 지구와 우주의 경계선)를 통과한 후, 수직으로 지면에 낙하한 로켓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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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우주 왕복선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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