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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은행, 주택 구입 시 과도한 레버리지 가능성을 점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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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14 11:14:22

지난 12일 저우 행장은 이강(易綱), 판궁성(潘功勝) 부행장과 함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통화정책을 예상 가능한 세계경제의 위기상황에 맞서기 위해 탄력적으로 운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은 최근 과열 논란에 휩싸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통화 정책 기조에 대해서는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한 고도한 경기 부양책을 자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저우 총재는 이날 “주요 대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과열 양상을 나타낸 반면 3~4선 도시에서는 부동산 미분양 물량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지방의 평균적 상황을 고려해 안정적인 부동산 대출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최근 1,2선 대도시 위주로 집값 급등을 부추기고 있는 부동산 초기 계약금 불법 대출에 대한 조사를 강화, 부동산 대출 관련 리스크를 중점적으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판궁성 인민은행 부행장도 “최근 집값 급등으로 부동산 개발상이나 중개업소가 자금도 빌려주고 동시에 담보도 제공하는 불법 대출이 늘었다”며 “주택 구입 시 과도한 레버리지 가능성과 이것이 금융시장이나 부동산시장 리스크를 키울 수 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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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중앙은행,주택 태출 불법,레버리지,央行 房地产中介,首付贷,监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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