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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가오, “중국 부동산시장과 일본 버블경제시대 동일선상에서 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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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15 15:48:19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프레스센터는 3월 15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개최, 중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 천정가오(陳政高) 부장, 루커화(陸克華) 부부장, 니훙(倪虹) 부부장이 ‘판자촌 개조 및 부동산 사업’에 대해서 국내외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서 중국망 기자는 “현재 중국의 부동산 시장은 80년대 일본과 너무 닮았다. 당시 일본 부동산 가격은 85년부터 6년에 걸쳐 3배 증가했고 91년 이후로 급락했다. 중국의 부동산 시장도 당시의 일본과 마찬가지로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다.”고 질문했다.

 

천 부장은 “이 문제에 대해서 최근 인터넷에 글도 올라오고 사회에서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에게 자문을 했다. 우선 시대가 다르다. 일본에서 일어난 것은 20년, 30년 전으로 배경, 정치, 경제 환경 모두 현재와 크게 다르다. 전혀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다음으로 국정이 다르다. 중국과 일본의 도시화 수준, 경제 발전 단계, 거시 조정 방안은 다르다. 그래서 동일선상에서 논할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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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부동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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