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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中 명나라 삼존불상 한화 83억원에 낙찰…예상가 10배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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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16 10:00:45

 

   프랑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15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의 삼존불상 한 세트가 예상가의 10배 이상인 약 630만 유로(한화 약 83억 5천만원)에 낙찰됐다.

 

 14일 AFP 통신과 현지 중국어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경매에서 명나라 영락제(永樂帝) 시대(1403~1424)의 것으로 추정되는 금동불상 3점이 629만2천 유로에 낙찰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명나라 황실에서 보관해 오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20세기 초 중국과 시짱(西藏·티베트) 지역에서 보르도 출신 개인 소장자가 입수해 소장해 오다 이번 경매에 출품됐다.

 

 당초 이 작품은 약 40만∼60만 유로(한화 약 5억2천만∼8억원) 선에서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다.

 

 경매회사 측은 "낙찰자는 아시아 출신 수집가"라면서 "이 작품이 중국인을 포함한 많은 수집가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서 中 명나라 삼존불상 한화 83억원에 낙찰…예상가 10배이상 프랑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15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의 삼존불상 한 세트가 예상가의 10배 이상인 약 630만 유로(한화 약 83억 5천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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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法国 明代 佛像 拍卖,명나라 불상,날찰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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