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25 10:04:37

3월 22일,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주제로 보아오(博鰲)포럼 2016년 연차총회가 중국 하이난(海南) 성 보아오에서 개막했다. 오늘은 포럼 3일째로 리커창(李克强) 중국총리가 기조연설을 했다. 글로벌 경제성장이 둔화된 배경에서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주요테마가 되었다. 특히 글로벌 경제총량의 40%를 차지하는 아시아가 글로벌경제가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는 배경에서 어떻게 발전 이념과 모델을 부단히 혁신하고 글로벌 경제성장 동력엔진을 계속 충당하는가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보아오 아시아포럼의 영향력이 날로 심화시켰다.

 

이에 포럼은 12차례의 창업가와의 대화세션을 신설했고 세션주제는 최첨단 과학기술, 선진제조, 신흥산업 등 12개의 혁신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혁신형 경제발전’이 왜 미래 아시아의 영원한 주제인가를 충분히 설명하는 대목이다.

 

아시아의 신성장 포인트는 무엇인가? 또한 구동엔진은 무엇인가? 답은 바로 혁신이다. ‘혁신’은 마르지 않는 아시아 활력의 샘물과도 같다. 얼마전 폐막한 중국 양회에서 중국 13.5규획이 제시한 5대 발전이념중 하나가 바로 혁신발전으로 ‘쌍창(雙創, 대중 창업과 만인 혁신)’ 장려를 명확히 했다. 이는 중국 미래 몇 년간 혁신형 경제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아시아 주요 경제주체를 둘러보면 아시아 각국 지도자가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혁신을 국정의 중점사안으로 삼고 경제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간주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关键词：[ 보아오포럼 경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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