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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분기GDP 6.7% 전망…안정적 성장 효과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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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29 11:00:25

중국은 안정적 성장 정책 조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경제운행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3월 28일 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원과 신화사 <경제참고보>가 공동 개최한 ‘NAES거시경제상황 분기별 분석회(2016년 제1분기)’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1분기 GDP가 6.7%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정책조치가 이미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2분기 경제는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해 GDP 6.8% 안팎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수의 경제지표 양호해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2월분 전국 일정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이윤총액은 7,807억1천만위안에 달해 동기대비4.8% 성장했고 2015년 전년 이윤하락의 국면을 바꿔 놓았다.

 

동시에 올해 1,2월 전국 부동산 개발 투자액은 9,052억 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3.0% 명목성장했고 성장속도는 작년전년대비 2%p증가했다. 이는 부동산 개발 투자 증가속도가 2년만에 처음으로 회복된 것이다.

 

재경원 과제조의 보고에 따르면 거시경제 부양정책이 부단히 시행되면서 부동산 거래가 늘어났고 일선도시에서 먼저 작년 미분양 주택을 털어내면서 부동산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3,4선 도시는 미분양 물량이 너무 많은 관계로 부동산 가격은 안정적으로 오르고 있는 추세다. 주택 분양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개발 투자가 바닥을 쳤다. 일선도시와 일부 인기도시에서는 투자자와 투기꾼들이 대거 부동산 투자개발에 동참하고 나섰다.

 

보고서는 2분기 1선도시 부동산 가격이 상승탄력을 받을 것이지만 상승폭은 원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선도시는 지속적으로 양분화 현상을 나타내고 3,4선 이하 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개발투자 열기도 차츰 회복되면서 거시경제 성장속도가 바닥을 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성장 동력의 ‘삼두마차’의 하나인 대외무역은 올 1,2월달에 지속적 하락을 보였으나 3월에 개선의 움직임이 보인다. 가오후청(高虎城)상무부 부장은 3월 대외무역이 비교적 큰폭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각종 경제의 춘풍을 타고 1분기 GDP가 6.7% 안팎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소비물가지수도 2.2%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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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경기, 경제 안정세,1분기 성장률,中国 第一季度 经济 企稳 好转 指标上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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