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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후이 ‘키 1m 효자’ 허리 굽은 채로 13년간 효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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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07 16:38:40

중국 안후이 ‘키 1m 효자’ 허리 굽은 채로 13년간 효도해

위중제(왼쪽) 씨와 새어머니 수웨이팡 씨가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다.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 사는 위중제(余忠傑) 씨는 올해 60세이다. 그는 2살 때 폴리오바이러스에 감염돼 지금까지 2급 장애를 안고 1m 정도의 키로 살아왔다. 그가 3살 때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고 위중제 씨는 아버지와 새어머니 수웨이팡(束維芳) 씨와 함께 살았다. 아버지와 새어머니는 그를 지극정성으로 돌봤고 2001년 위중제 씨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새어머니와 위중제 씨만 남게 되었다.

 

2003년 새어머니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다. 입원 당시 그녀는 침대에서 떨어져 오른쪽 다리가 부러졌다. 남동생과 여동생은 일을 가야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 위중제 씨가 새어머니를 돌보는 일과 모든 가사 업무를 맞게 된다. 위중제 씨는 그렇게 13년간 구부러진 허리로 새어머니께 효도를 했다.

 

위중제 씨는 “새어머니가 나를 키워 주셨다 내가 어떻게 그녀를 포기할 수 있겠느냐?”,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해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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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효도 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