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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분기 재정 수입 6.5%증가…부동산 회복으로 지방 세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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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18 16:13:27

중국 재정부가 15일 발표한 재정 수지 자료에 따르면 1분기(1~3월) 전국일반공공예산수입은 3조 889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증가했다.

 

그중 중앙일반공공예산수입은 1.2% 늘어난 1조 5666억 위안, 지방일반공공예산본급 수입은 10.4% 늘어난 2조 3230억 위안을 기록했다. 또 전체 수입에서 세수는 7.8% 늘어난 3조 2954억 위안을 기록했다.

 

기타 거시 지표와 연동해 1분기 재정 수입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재정 수입 증가율은 지난해보다 0.7%포인트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일부 지역의 부동산 거래 회복이 관련 세금의 증수로 이어졌고 특히 지방 재정 수입에 대한 기여가 비교적 컸다고 분석했다.

 

내역을 보면 부동산 기업의 소득세가 764억 위안으로 15.1%증가했다. 그외 일부 지역의 분양 주택 판매가 회복세를 보였으며 비교 대상인 전년 수준이 낮았던 것도 1분기 재정 수입 증가에 한몫했다.

 

한편 계약세, 토지증치세, 경지점용세, 도시토지사용세, 부동산세 증가율은 각각 15.4%, 19.9%, 14.1%, 4.7%, 1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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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国1季度 财政收入 增加,중국 1분기 재정 수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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