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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박해진 우표' 출시... "한국배우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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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19 11:09:16

한류스타 박해진의 사진을 활용한 '박해진 우표'가 5월초 중국 전역에 출시된다. 또 '박해진 전화카드'도 출시된다. 한국배우 최초다.

 

박해진 우표 한정판은 698위안(한화 약 12만3천490원), 전화카드는 120위안(한화 약 2만1천230원)에 나온다. 중국 전역 우정국에서 언제나 구매할 수 있는 우표는 80전(한화 약 140원)이다.

 

이는 중국 국가우정국과 통신부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원몽중국'(중국의 꿈을 이루다)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문화분야 종사자 중 최고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선정해 그들의 사진을 활용한 우표와 전화카드를 만든다.

 

박해진은 견자단, 담요문 등 중국 '국민 배우' '국민 가수'에 이어 5번째로 모델로 선정됐다. 박해진은 한류스타이지만, 중국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박해진 우표는 상시적으로 통용되는 일반 우표로 발행되고, 중국 문화계 대표인물 100명을 선정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무게감이 훨씬 크다는 게 중국 연예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중국 국가우정국이 주도하는

중국 국가우정국이 주도하는 '원몽중국' 한정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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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朴海镇 中国邮票 박해진 중국 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