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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에서 생활하는 중의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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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21 16:12:12

在养老院生活的一对老中医

중국은 점차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유관부문의 예측에 따르면 2035년 노인인구가 4억명에 달할 것이며 이와 동시에 한자녀정책이 가져온 ‘421가정구조’로 인해 집에서 노후생활을 즐기는 전통적 양로패턴이 더이상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다. 양로원에서 노후를 보내는 방식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다.

 

中国已经逐渐进入老龄化社会, 据有关部门预测,到2035年老年人口将达到4亿人,与此同时,独生子女政策带来的“421家庭结构”使得传统的家庭养老越来越难以实现。老年人走进养老院逐渐成为新潮流。

양로원 경치

养老院景色

중국망은 최근 베이징 다싱(大兴)구 신추(新秋)실버타운을 방문했다. 이곳은 문화양로, 스마트양로 등 현대화 양로방식을 표방하는 민영양로원이다. 기자는 이 양로원에 들어갔을 때, 고색창연한 작은 뜰에 시선이 끌렸고 뜰안에는 정자와 수목, 수석들이 여기저기 아름답게 펼쳐져 있었다. 어떤 노인은 호숫가에서 산책을 하고 어떤 노인 둘은 장기에 한창이었다. 작은 정원은 고풍스럽고 소박하며 고요했다.

 

中国网记者近日探访了位于北京市大兴区的新秋老年公寓,这是一所以文化养老、智能养老为主体的现代化民办养老院。记者走进这家养老院时,被眼前古色古香的小院子吸引了,院内亭台楼阁,树木山石,错落有致。有的老人在湖边漫步,有的围成一堆儿下棋观棋,整个小院子显得古朴宁静。

 

류 할아버지와 닝 할머니가 바로 우리의 취재대상이었다. 류 할아버지는 퇴직 전에 간수(甘肃)성 중의과학원에서, 닝 할머니는 간수성 중의약대학에서 근무했었다. 그들은 슬하에 딸 둘을 두었는데 큰딸은 란저우(兰州)시 제2인민의원에서 근무하고 작은딸은 이 양로원 근처에 위치한 베이징 다싱의원에서 근무한다. 닝 할머니는 “우리 부부는 둘다 중의사고 딸하나는 중의, 다른 하나는 양의에 종사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동양과 서양의학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다”며 허허 웃으며 말했다. 할머니의 대답 속에서 기자는 의사 집안으로서의 자긍심과 딸에 대한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 바로 가장 큰 효도다’라는 옛말이 떠올랐다.

 

刘大爷和宁大妈正是记者要采访的对象,刘大爷退休前就职于甘肃省中医科学院,宁大妈则在甘肃省中医药大学工作。他们有两个女儿,大女儿在兰州市第一人民医院上班,小女儿的工作单位是北京市大兴医院,就在这所养老院附近。宁大妈笑呵呵地说:“我们俩都是中医,两个女儿一个搞中医,一个搞西医,我们家也算中西医结合了。”言语间记者能感受到老太太的那份骄傲和对女儿的放心。这让我想起中国有句俗语:让父母放心是最大的孝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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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养老院 中医 中国式养老,중국인 노후생활, 양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