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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제기구, 잇달아 2016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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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22 15:30:04

중국 2016년 1분기 경제데이터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동시에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JP모건, 골드만 삭스, 크레디트 스위스 등 국제기관 또한 세계경제의 최신전망을 발표했다.

 

IMF는 4월 12일 미국 워싱턴에서 ‘4월달 세계경제전망’ 리포트를 발표했다. IMF는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정해 1월 예측보다 0.2%포인트 하향 수정했다. 한편 지역별, 국가별 경제분석에서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6.5%에 달할 것으로 예측, 1월 전망보다 0.2%포인트 올렸다.

 

“세계 경제의 완만한 성장이 장기화되고 있다”라고 경고한 이 보고서에서 경제 성장 전망이 상향 조정된 주요 경제국은 중국 뿐이었다.

 

세계은행은 11일에 최신 전망을 발표했다. 세계은행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6.7%로 전망, 중국이 계속해서 아시아의 발전을 추진하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4월 들어 JP모건, 크레디 스위스, 골드만 삭스, HSBC등 금융기관도 속속 중국의 경제 전망을 상향 수정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타오동(陶冬) 중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크레디트 스위스는 정책 및 외환시장, 부동산시장 안정을 이유로 꼽아 이미 중국의2분기와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주하이빈(朱海斌) JP모건 차이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최신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가 안정 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경제성장의 견인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2분기 조정후 GDP(국민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6.7%에서 7%로 높였다. 또 3, 4분기는 각각 6.6%, 6.3%로 소폭 조정했다. 연간 GDP성장률은 6.6%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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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国际机构 中国经济预期 上调 국제기구,중국 경제 성장률,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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