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시에 사는 Kim Tucci는 올해 1월 건강한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사진은 그녀와 아이들의 단체사진(인터넷 홈페이지 캡쳐 사진)
영국 데일리메일 5월9일자에는 호주 퍼스시에 사는kim Tucci(26)가 올해 1월 출산한 건강한 다섯 쌍둥이와 함께 최근에 찍은 사진이 실렸다.
부드러운 담요에 쌓여 곤히 자는 아이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은 보는 이의 마음을 절로 포근하게 만들고 미소를 자아내게 해 인기를 끌었다.
Tucci 부부는 올해 출산한 다섯 쌍둥이(아들 1명과 딸 4명) 말고도 딸 둘이 더 있다. Tucci는 또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9살짜리 아들도 있다.그녀는 다섯 쌍둥이를 돌보는 일은가족들에게 큰 도전이라면서5살 미만의 아이 7명을 돌보는 일이 힘들어자신은 때로 화장실 문을 잠그고 바닥에 앉아 울기도 한다고 말했다.
Tucci 부부는 매주 350장의 기저귀를 갈고, 매일 아기 한 명당8번 우유를 먹여야 한다.가사부담이 매우 크지만 그들은 이 시간은 자신들의 생명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Tucci도 이로 인해 자신은 많은긍지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