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경제

韩제주도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 전체면적 1% 초과…중국인이 절반 차지해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5-21 12:09:56

한국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5년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면적은 2억2827만㎡(228㎢)로 그중 전체 국토면적의 0.2%를 차지했다. 그중 제주도에 대한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이 처음으로 전체 면적의 1.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외국인 소유 제주도 토지면적 중 중국인 소유 면적이 절반 가깝게 차지했다.

 

최근 제주도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외국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 면적은 총 2059만㎡이고 제주도 전체면적 대비 외국인 토지 비율은 1.1%로 나타났으며 그중 중국인이 보유한 토지면적은914만㎡로 전체의 44.4%를 차지했고 미국인(17.9%)과 일본인(11.7%)이 그 뒤를 이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중국인이 제주도 토지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한국인의 심정은 점점 복잡해져 갔고 일부 한국 언론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한국 전체가 중국인에게 잠식당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제주도는 관련 방안을 제정해 ‘투자이민제도’에 규제조건을 추가했다. 한국 News1통신사는 20일 2015년 제주시가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범위를 관광구역으로 제한한 후 중국인의 토지매입이 다소 줄었다고 전했다.

 

한국 전체면적에서 보면, 중국인의 토지매입 면적은 그다지 크지 않다. 한국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이 보유한 토지면적이 1억1741만㎡로 가장 많으며 51.4%를 차지, 유럽인과 일본인 보유 토지면적은 각각 2209만㎡, 1870만㎡로 그 뒤를 잇고 있고 중국인 보유 토지면적은 1423만㎡로 6.2%를 차지하고 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济州岛 外国人 买房,中国人,韩国 移民,한국 제주도,중국인 부동산]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