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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회사, 곡물에 X광선 쏘아 잔류 중금속 측정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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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5-26 16:12:32

쌀의 식감을 기계로 측정할 수 있다. 글루텐을 포함하지 않는 메밀, 수수 등의 곡물에 식용 고무를 첨가하지 않아도 국수를 만들 수 있다. 시험지를 사용하면 사료에 묻은 박테리아를 10분 안에 측정할 수 있다.

 

17일 무한경공대학(武漢輕工大學)에서 개막한 ‘2016년 식량과학기술활동주간 제1회 식량과학기술성과전환연결설명회’에서 식량보관•가공•안전 등에 관한 하이테크 기술이 선보였다.

 

사람들은 매일 음식을 섭취하기에 무엇보다 ‘안심’이 제일이다. 장쑤톈루이회사가 전시한 ‘식품내 중금속 퀵검출기’ 앞에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다. 노란 장치의 액정 패널에는 샘플의 정보와 검사데이터가 표시됐다. 로봇 팔은 프로그램대로 받침대에 놓여있던 하얀 샘플을 짚어들어 옮겼다. 샘플 케이스 내에는 10~15그램의 분말이 들어 있었다. 몇분 후 액정 패널에는 각 샘플의 중금속 잔류량이 표시됐다.

 

장쑤톈루이회사 측정시험부서 페이리쥔(裴立君) 엔지니어는 “당사의 기술은 곡물 X레이 사진을 찍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잔류 중금속을 한번에 알 수 있다. 샘플에 X선을 쏘이면 그속에 담긴 원소가 다른 파장•강도의 형광 X선을 발한다. 반도체 검출기로 파장과 강도를 측정함으로써 원소와 양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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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X광선 중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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