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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주링허우’ 화이트칼라 평균 월급 5570위안…판매직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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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5-26 16:53:53

구인플랫폼인 샹차오자오핀(香草招聘)이 최근 베이징인적자원서비스업협회 및 상하이인력서비스업협회와 공동으로 ‘주링허우(90后 90년대 이후 출생자) 말단 화이트칼라 취업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 지역 ‘주링허우’ 화이트칼라의 평균 월급은 5570위안으로 상하이 5980위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치링허우(70后 70년대 이후 출생자)나 빠링허우(80后 80년대 이후 출생자)와 달리 ‘주링허우’ 화이트칼라들은 직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새로움, 스피드, 도전’을 촉구하는 특징을 띠면서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어도 보수가 괜찮은 판매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베이징의 ‘주링허우’ 화이트칼라 중 약 30%는 ‘1년에 1차례 이직’한 것으로 조사돼 이직률은 다른 도시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 지역 ‘주링허우’ 화이트칼라의 평균 월급은 5570위안으로 2014년 베이징시 직원 평균 월급 6463위안(2015년 데이터 미발표)보다 893위안 낮았다. 또 ‘4천 위안~6천 위안’ 구간이 ‘주링허우’ 화이트칼라 월급의 기준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2천 위안~3천 위안’ 구간은 불과 4%에 그쳤다.

 

한편 베이징 지역 인사직 종사자의 평균 월급은 6100위안으로 판매직의 5940위안보다 약간 높고, 직종별 선두를 기록했다. 인터넷/IT직(5915위안)과 매니저직(5900위안)이 그 뒤를 이었다. ‘주링허우’ 화이트칼라 사이에서는 ‘판매직’이 가장 인기있는 직종으로 뽑혔고 ‘인사직’, ‘행정직’, ‘인터넷/IT직’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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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주링허우 평균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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