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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진대 “올해 중국 지진발생빈도 예년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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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5-27 16:34:06

올해 중국 대륙에서는 5월 25일까지 규모5이상의 지진이 9회, 규모4이상이 41회 발생했다. 규모5이상이 약 20회, 규모4이상이 약 100회라는 예년의 평균치과 비교하면 올해 지진 발생 빈도는 거의 예년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중국지진대 네트워크센터 판하이원(潘懷文) 주임은 “전 세계 상황을 보면 2004년 수마트라 지진 발생 이후 세계는 규모8이상의 대지진이 다발하는 시기에 들어갔다. 국내 상황을 보면 2001년 칭하이 쿤룬산 규모8.1의 지진 발생 이후 중국 대륙에서 규모8이상의 지진이 2회, 규모7이상이 4차례 발생했고 강한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고 지적했다.

 

지진은 어떤 때는 연속해서 발생하는가 하면 어떤 때는 다음 지진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기도 한다. 그래서 지진이 활발한 시기와 빈도와 강도가 낮은 평온한 시기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구분도 지역적•상대적인 것이다. 판 주임은 “평온한 시기에도 강한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활발한 시기에서도 매년 대지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중국 대륙을 대상으로 하면, 화북 지역은 지진 활동이 비교적 온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1998년 1월 10일 허베이 장베이현에서 규모6.2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화북 지역에서는 약 18년 반동안 규모6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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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지진,지진 발생 빈도,中国 地震 频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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