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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9월 G20 항저우 정상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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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5-28 10:04:49

시진핑, 9월 G20 항저우 정상회의 주재

 

중국 외교부는 26일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다. 왕이(王毅) 외교부 부장은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다음은 왕 부장의 브리핑 내용이다.

 

27일은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 D-100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G20 회원국과 게스트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들과 항저우에 모여 세계경제협력을 함께 논의해 세계의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탤 것이다. G20 정상회의는 현재까지 10차례 개최되었다. 올해 의장국의 바톤은 중국의 손에 넘겨졌다. 현재 세계 경제는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 이는 기회인 동시에 도전이다. 국제사회는 올해 G20에 대해 기대로 가득 차 있고, 항저우 정상회의가 성과를 거두어 세계 경제에 다시 생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의장국으로서 우리는 중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우리는 항저우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세계경제가 직면한 핵심 도전과 심각한 문제에 초점을 맞춰 각측이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눈 앞에 놓인 안정적인 성장 문제를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동력을 보태는 근본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G20이 위기 대응 시스템에서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거버넌스 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추진하여 세계 경제성장과 글로벌 경제협력의 방향을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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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G20 항저우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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