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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CEO “스타벅스 성장잠재력,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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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5-30 16:39:32

미국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스타벅스의 성장잠재력이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스타벅스는 26일, 2017년에 상하이에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Starbucks Reserve Roastery and Tasting Room)'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경제뉴스 전문 방송 CNBC은 슐츠 CEO의 말을 인용해 “중국내 스타벅스 점포 수가 미국을 뛰어넘는 날이 오더라도 신기할 일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중국내 100개 도시에 2100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하이시에서만 300개가 넘는다.

 

슐츠 CEO는 올해 1월에 “중국이 스타벅스의 최대 시장이 되기를 바라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알 수 없다. 지난해 4분기,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올린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크게 증가해 6억 5천만 달러을 넘었다”고 말했다.

 

다만 슐츠 CEO는 중국 시장에서의 추가 확장을 꾀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빠른 속도로 신점포를 개설할 계획은 없다며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향후 5년간 매년 500개 점포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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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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