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6-30 11:01:29

 

27일 중국 인민은행 관계자는 중국이 은행 대출금리의 하한과 예금금리의 상한을 설정해 금리 규제를 재도입했다는 외신 보도는 왜곡된 것이라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은 24일 중국 당국이 최근 베이징(北京) 은행권의 대출금리 하한을 인민은행의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인 4.35%의 90%보다 낮게 할 수 없도록 했고 예금금리도 기준금리인 1.5%의1.3-1.4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해 사실상 금리 규제를 부활시켰다고 전했다.

 

인민은행은 중국은 최근 몇 년간 대출금리의 하한과 예금금리의 상한을 없애고, 은행 금리에 대한 통제를 중단해 시장에 기반을 둔 금리 개혁을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关键词：[ 금리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