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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성명과 백서 발간 등 남중국해 판결에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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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7-13 13:54:33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판결을 내린 데 대해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은 13일 “중국은 담판을 통해 중국과 필리핀의 남중국해 관련 분쟁을 해결 할 것을 견지”할 데 대한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2만 여자로 머리말을 빼고, 남중국해 제도는 중국 고유 영토, 중필 남중국해 관련 분쟁의 유래, 중필은 남중국해 관련 분쟁 해결에 관하여 이미 합의 달성, 필리핀의 분쟁 복잡화를 야기시키는 거듭되는 행동,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를 해결할 데 관한 정책 등 5개 부분을 포함한다.

 

또 판결 직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남중국해 도서는 중국 영토"라며 남중국해 수호 의지를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12일(현지시간) 루캉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존 커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성명에 대해 "사실관계를 무시하고 불법적이고 무효한 중재판결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치정신에 맞지 않고 '영토 분쟁에서 한쪽을 들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약속을 위반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판결 직후 성명을 통해 "필리핀 전 정부가 일방적으로 제기한 중재소송은 유엔해양법 협약을 위반한 것으로 중재법정은 관할권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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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中国政府 南海仲裁,应对,声明,白皮书, 남중국해 판결 ,중국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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