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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선정, 중국기업 110개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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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7-28 13:37:29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2016년 ‘글로벌 500대 기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중국(대륙, 타이완, 홍콩∙마카오 포함) 기업은 계속적인 증가 추세를 유지해 500대 기업 안에 110개 기업 이름을 올려 작년에 비해 4개 기업이 늘어났고,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업 수도 계속해서 세계 2위 자리를 고수하며 미국과의 격차를 줄였다.

 

미국의 세계 최대 유통기업 월마트가 2015년 영업소득이 4821억 달러로 연속 3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상위 5위권을 살펴보면 중국 기업이 3곳으로 국가전망(國家電網)이 5계단 상승해 2위로 뛰어올랐고, 중석유(中石油)는 1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으며, 중석화(中石化)는 2계단 하락으로 4위를 차지했다.

 

500대 기업 안에 든 중국의 110개 기업 중에서 대다수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중량(中粮)집단의 경우는 작년 272위에서 121위로 껑충 뛰어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징둥(京東), 메이디(美的), 완커(萬科), 다롄완다(大連萬達), 헝다(恒大) 등 13개 기업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25개 기업은 순위가 하락했다.

 

글로벌 경제의 지속적인 침제로 2016년 글로벌 500대 기업의 운영상황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아 영업소득과 순이윤이 각각 11.5%와 11%씩 하락하고, 500대 기업 문턱도 작년에 비해 11.8% 떨어진 209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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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