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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6월 면세점 판매액 지난해 거의 2배…중국인 관광객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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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8-02 16:46:58

한국 KBS는 “중국인 등 외국 관광객의 증가와 메르스 기저 효과 영향 등이 겹치면서 면세점의 판매액이 1년 만에 2배 가까이 불어났다”고 1일 보도했다.

 

KBS는 “통계청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면세점 총 판매액은 1년 전보다 94.1%나 증가했다. 면세점 총 판매액은 지난해 8월 15.9% 감소한 이후 9개월 내리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1월에도 전년대비 22.1% 급등한 면세점 소매판매액은 4월 10.5%, 5월 14.8%로 증가 폭을 키우더니 6월 들어선 지난해 판매액의 거의 2배 가까이 커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6월 한국 면세점 등의 소매판매액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지난해 같은 달 메르스 파동으로 워낙 판매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의 숫자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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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면세점 판매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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