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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항저우 회의, 사드 갈등 실타래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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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8-31 10:19:55

9월 4, 5일 중국 저장 성 항저우(杭州) 시에서 개최될 제11차 G20 정상회의가 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석 예정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일전에 뉴욕에서 런민일보 등 중국 주요 언론사들의 합동 취재에 응하면서 “사상 최초로 G20에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와 파리협정을 포함시켜 실행계획 제정에까지 착수한 중국의 노력이 G20의 포용성을 한 단계 높였다” 며 찬사를 아끼지 않기도 했다.

 

일약 장안의 화제가 된 항저우,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길래 베이징, 상하이 등 1선 대도시를 제치고 세계 정상회의의 개최지로 선정됐을까? 그간 그토록 관심의 초점이던 시진핑 국가주석과 박근혜 대통령간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중국이 주최하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국은 어떤 접점을 찾을 수 있을까? 양국 국민 모두 궁금해하는 걸 차례로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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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人民网
키 워드:[ G20 항저우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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