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9-13 16:58:35

 

중추절 휴가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3일부터 베이징시는 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추절 휴가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14일, 최대 교통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일 교통량은 220만대로, 작년 205만대보다 7%정도 증가할 예정이다.

 

베이징시 교통위원회는 9월 13일, 14일, 18일, 29일, 30일에 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베이징지하철운영회사에 따르면 14일 베이징 지하철 여객 운송량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중추절 휴가 기간 일일 최대 여객 운송량은 700만명을 초과, 일평균 6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증가할 것이다.

 

키 워드：[ 교통 체증 중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