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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휴가 기간 절반 이상 ‘여행’ 선택…비행기표 가격 前年比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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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9-28 15:29:34

 

중국관광연구원이 올해 국경절 7일 연휴 기간 동안의 관광 시장 규모는 연인원 5.89억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성장, 관광 수입은 4781.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기간 1인당 평균 관광 소비는 800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관광지 가운데 구궁(故宮), 시후(西湖), 상하이디즈니, 싼야(), 주자이거우(九寨) 및 리장() 등이 인기가 많으며 특히 항저우와 상하이를 비롯한 장강삼각주지역에 사상 최다 관광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경절 휴가 기간 비행기 티켓 가격은 저렴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9일 기준 취날왕(哪兒網)에서 10월 1일~7일 동안 이륙하는 편도 비행기 티켓의 평균 가격(세금 포함)은 1195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위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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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국경절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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