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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언론, 한국경제의 심각한 중국경제 의존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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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10-28 09:44:50

한국 아주경제는 21일 '중국경제가 기침을 하면 한국경제는 몸살을 앓는다' 표현이 나올 정도로 한국경제가 중국경제에 의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의 외교적인 갈등과 중국경제의 침체가 한국경제에 커다란 그늘을 드리울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현재,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과 한국산 제품에 대한 보이지 않는 규제로 한국 주력제품의 대중국 수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한편 한국경제의 어려움은 대중국 수출 감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산 값싼 제품이 대량으로 유입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수출을 보면 대한국 수출이 1014 달러로, 중국 전체 수출의 4.4% 차지한다. 한국은 4번째로  중국의 수출시장이다. 지난해 중한자유무역협정이 발효돼 중국의 값싼 범용제품이 한국으로 밀려들어 중국의 대한국 수출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는 철강분야의 경우, 한국도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실정에서 중국의 값싼 철강제품의 밀려와 한국 철강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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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한국경제 중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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