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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선전부, 제18회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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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10-28 21:11:58

28일 오후, 중국중앙선전부가 기자회견을 열어 제18회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 상황을 소개했다. 우위량(吴玉良)중국중앙기율위원회 서기, 치우(齐玉)중국중앙조직부 부부장, 그리고 황쿤밍(黄坤明)중앙선전부 상무부부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먼저 황쿤밍(黄坤明)중앙선전부 상무부부장이 기자회견에서 제18회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의 기본 정신과 중요 성과를 소개했다. 황 부장이 6차전체회의의 기본 정신과 중요 성과는 세 부분으로 정리했다. 첫 번째는 시진핑 국가총서기가 회의 발언에서 제 18회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 이래 공산당과 국가 일을 회고, 세계와 국가, 공산당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 전면적으로 공산당 엄격 관리의 중대 의미를 설명, 공산당 성립과 발전, 관리에 관한 중대 이론과 현실 문제를 답했다. 또 새로운 상황속에 공산당 당내 정치생활 규범화, 당내 감독 강화에 대한 안배, 당과 국가 일을 잘 수행하는데 명확한 요구 제기, 신 사상과 견해 제의해 전면적으로 엄격하게 공산당을 관리하며 당과 국가 사업을 추지하는데 지침과 지도원칙이 될 것이다. 두 번째, 《새로운 상황속에서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몇가지 준칙》과 수정된 《중국공산당당내감독조례》 두 당내 중대 법규를 심의, 채택했다. 세 번째는《중국공산당 제19회 중앙위원회 개최에 관한 결의》를 심의, 채택해 2017년 하반기 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 제19회 중앙위원회 개최를 결정했다.

 

그리고 치우(齐玉)중국중앙조직부 부부장이 새로운 상황속에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몇가지 준칙을 설명하고 우위량(吴玉良)중국중앙기율위원회 서기가 중국공산당 당내 감독조례와 전면적으로 당을 관리, 기율건설과 당내 감독 강화에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다음 기자 질문 코너에서 홍콩문회보(文汇报) 기자가 “제18회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의 공보에서 처음으로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표현을 제기한 배경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황쿤밍은 시진핑 총서기가 당의 핵심이 된 것은 전당의 공통 인식이자 모두가 바라는 바라 이 영예를 받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방송국 기자가 중국이 반부패와 경제 발전의 관계 조정이 궁금하며 향후 사영기업을 반부패 범위 안에 포함시킬 것인지라는 질문에 우위량 중국중앙기율위원회 서기가 “그동안 반부패 사실은 반부패가 경제 발전을 추지한다는 일리를 입증했다”고 하면서 또 “당내 감독 조례의 수정과 실시에 따라 당내 감독이 이미 전면적으로 실행됐으며 전면적인 의법치국(依法治国) 요구대로 공공권리를 행사하는 모든 공직자에 대한 전면적인 감독을 실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인민일보 기자가 새준칙이 전에 준칙과의 관계 및 변화가 무엇인지라고 질문했는데 치우가 이번 6차전체회의에서 채택된 새준칙이 1980년 준칙의 주요 원칙과 규정, 요구를 재차 강조하면서 신 견해, 신조치와 규정들을 제기했다. 예컨대 공산당의 지도를 견지하는 것은 우선 전당, 전국적인 중대 정책 문제가 연관되는 경우 당중앙만이 결정을 내리고 해석하는 권리를 보유하는 등 당중앙의 집중 지도를 견지하며 당내 개인 세력을 키우거나 이익단체를 구성하는 등을 엄격 금지하고 지도층 간부들이 친족과 주변 동료를 잘 관리해야 하는 등 규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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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제18회중앙위원회6차전체회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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