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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비자협회 “‘삼성폰 폭발’ 3분기 권익보호의 핫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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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10-31 09:56:40

중국소비자협회가 발표한 2016년3분기 전국소비자협회에서 처리된 신고 통계에 따르면 가정용 전자상품 신고 수가 2.97만 건으로 전체 상품 신고 점유율 가운데 33.05%를 차지해 상품류 신고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휴대폰 폭발사건 후 중국소비자협회 및 선전(深圳) 등 지방소비자협회는 사건의 사태를 지속적으로 지켜보면서 소비자 권익 보호 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삼성 관련 책임자와 여러번 상담을 하는 등 국가품질점검총국 및 국가결함상품관리센터와도 소통을 유지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이 리콜 발표한 후 중국소비자협회는 가장 먼저 원칙적인 요구를 제기하고 다음 날 삼성 측에 리콜 작업에 관한 9항의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하며 소비자들이 리콜 과정에 발생하는 문제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전국 각급 인민법원이 판결한 휴대폰 관련 사건은 43건에 달하며 브랜드별로는 아이폰과 삼성이 각각 21건, 6건으로 전체에서 6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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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삼성폰 폭발  中소비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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