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11-07 16:10:12

오는 14일 밤, 태양과 지구,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나타나는 보름달인 ‘슈퍼문(supermoon)’이 가장 크고 밝게 뜬다.

 

이번 슈퍼문은 1948년 이후 68년 만에 처음 나타나며 다음번 출현은 28년 뒤인 2034년 11월 25일로 예상된다.

 

이번에는 달과 지구가 가까운 쪽으로 돌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쉽게 더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보름달 촬영의 최적기인 만큼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이들은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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