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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글로벌 화폐 체계 가운데 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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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11-28 14:33:11

최근 중국 위한화 환율 파동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7일 이강(易綱) 중국인민은행 부총장이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위안화 환율과 중국 외환보유액 상황을 소개했다.

 

이 부총장은 위안화가 글로벌 화폐 체계 가운데 여전히 강세 화폐의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트럼프 당선에 따른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금리를 인상 전망, 영국의 유럽 탈퇴 및 이집트 파운드의 움직임 등 외부적 요소가 최근 위안화 기준환율 파동의 주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각 국가 화폐가 보편적으로 가치 하락세를 보였고 어떤 화폐의 경우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면서 이에 비해 위안화 환율의 가치 하락폭은 비교적 작다고 말했다.

 

또 이 부총장은 10월 이후 세계 주요 화폐에 대한 위안화 가치는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최근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총족한 상태”라면서 “중국 외환보유액 규모가 전세계 총규모의 약 30%를 차지하고 2위인 일본의 2.6배, 3위인 사우디아라비아의 5.7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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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위안화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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