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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대朝추가제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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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11-29 14:21:05

한국 조선일보가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이 조선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하는 신규 대朝제재가 29~30일 채택될 예정이라고 28일 보도했다.

 

신규 대朝제재 초안에는 조선의 한 해 석탄 수출 한도가 4억60만달러(약 4712억원), 750만t으로 규정돼 있다.

 

외교 소식통은 석탄 수출 상한선이 적용될 경우 조선의 한 해 석탄 수출 수익은 최소 7억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조선 정권의 핵 무력 고도화 강행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이 주민 생활에까지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민생 예외 조항' 축소에 반대해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 핵확산 방지, 동북아 평화 유지, 그리고 대화협상으로 朝핵문제 해결은 중국의 입장이고 중국은 유엔 안보리 조선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하는 반응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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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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