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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미얀마 북부 반군 내전, 중국 중재역할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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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11-30 14:42:48

최근 중국 윈난(雲南)성에 인접해있는 미얀마 북부에서 반군들에 의한 대규모 무장충돌 사태가 발생하면서 미얀마 난민이 중국으로 유입돼 중국 정부가 우려를 표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사태 발생에 대해 중국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주권 안전을 수호하고 접경지역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도 중국은 미얀마 신정부의 평화발전과정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고 소수민족분쟁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국가의 내정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여온 중국이지만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서는 평화회담에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했다.미얀마는 6개월마다 평화회담을 추진해 2020년전에 전국적으로 완전한 평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차기회담은 내년 2월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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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미얀마 북부 반군 내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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