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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내년 휴대폰으로 지하철 탑승 가능할 전망…전국 통용 IC교통카드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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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12-06 15:44:26

내년 베이징시 시민들이 인터넷으로 지하철 티켓을 구입하고 또 휴대폰을 사용해 지하철을 탑승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베이징시 교통위원회는 지하철의 자동서비스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시민들이 다가올 2017년에는 스마트폰 터치로 지하철 탑승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바일인터넷과 지하철자동서비스시스템의 융합으로 향후 승객들은 모바일을 사용해 티켓 구매가 가능해진다. 승객들은 지하철역에 들어가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티켓을 구입하고 지하철역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 QR코드만 인식하면 티켓이 나온다. 현재 해당 기관은 실시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말 베이징시 버스는 전국에서 통용되는 IC교통카드의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각 성•시 주민들이 IC카드를 가지고 전국 각 지역에서 버스를 탑승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말에 베이징시 지하철도 전국 통용 IC교통카드를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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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베이징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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