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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中 오랜 친구인 브랜스테드, 주중美대사 지명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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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12-09 15:41:09

중국 외교부 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브랜스테드 미국 아이오와 주지사가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의 주중 미국대사 지명을 받아들였다고 보도됐다. 어제 대변인이 브랜스테드를 ‘중국인의 오랜 친구’라고 밝혔는데 이는 중미 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루캉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당연히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또 모든 친구가 중국과 다른 국가간의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데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또 기자는 “브랜스테드 주중 미국대사 발탁은 향후 중미관계 발전에 있어서 긍정적인 신호이고 트럼프가 내린 긍정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루 대변인은 “주중 미국대사 인선 선택 기준에 관해서는 트럼프 단체에 알아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누가 주중 미국대사에 취임하든 중국 측은 그 사람과 함께 건강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중미 관계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브랜스테드 주지사가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로 그동안 중미 교류 협력 추진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중국은 오랜 친구가 주중 미국대사를 담당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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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국 외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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